[기초] C++ 상속과 다형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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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++에서 상속과 다형성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의 핵심 개념 중 하나로,

코드의 재사용성과 유연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

이 글에서는 C++에서 상속과 다형성의 개념과 이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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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속 (Inheritance)

 

상속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에서 부모 클래스(기본 클래스)의 속성과

동작을 자식 클래스(파생 클래스)가 물려받는 개념입니다.

이를 통해 코드의 중복을 줄이고, 클래스 간의 계층 구조를 만들어 확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.

 

class Animal {
public:
    void sound() {
        cout << "Animal makes a sound" << endl;
    }
};

class Dog : public Animal {
public:
    void sound() {
        cout << "Dog barks" << endl;
    }
};

 

위의 예제에서 'Animal' 클래스는 기본적인 동작을 정의하고,

'Dog' 클래스는 'Animal' 클래스를 상속받아 추가적인 동작을 정의합니다.

 

다형성 (Polymorphism)

 

다형성은 같은 이름의 메서드가 서로 다른 클래스에서 다른 동작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.

C++에서 다형성은 가상 함수(virtual function)를 통해 구현됩니다.

 

class Animal {
public:
    virtual void sound() {
        cout << "Animal makes a sound" << endl;
    }
};

class Dog : public Animal {
public:
    void sound() override {
        cout << "Dog barks" << endl;
    }
};

class Cat : public Animal {
public:
    void sound() override {
        cout << "Cat meows" << endl;
    }
};

 

위의 예제에서 'Animal' 클래스의 'sound()' 메서드를 가상 함수로 선언하여,

파생 클래스에서 이를 오버라이딩할 수 있습니다.

이를 통해 다양한 동물 클래스를 만들고,

각각의 동물이 다른 소리를 내도록 할 수 있습니다.

 

다형성의 활용

 

void makeSound(Animal* animal) {
    animal->sound();
}

int main() {
    Dog dog;
    Cat cat;

    makeSound(&dog); // Dog barks
    makeSound(&cat); // Cat meows

    return 0;
}

 

위의 예제에서 'makeSound()' 함수는 'Animal' 포인터를 매개변수로 받아 해당하는 동물의 소리를 출력합니다.

이를 통해 'Dog'나 'Cat' 객체를 전달하여 각각의 소리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.

 

마무리

 

C++에서 상속과 다형성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개념입니다.

이를 통해 코드의 재사용성과 유지 보수성을 높일 수 있으며,

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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